지난 7월에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임장을 하면서 느낌 점들 기록해보는데요. 지방소도시들의 경우 정보가 많이 없어 곤란한 점이 있지만 충청남도의 신도시이다보니 기대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돌아가는 추이를 한번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내포신도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합쳐진곳의 도시로서 두 도시를 하나로 뭉쳐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워낙 촌지역이 인구수가 모자라다보니 부동산을 통합해서 내포로 신도시를 내세우는 듯한데요. 두도시의 합이 인구 17만으로 무시 못하는 수준이 되어서 어느정도의 기본은 잡혀있다 생각이 드네요. 17만정도라면 서산과 비슷한 정도인데 유권자의 힘을 무시는 못하겠죠.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가능할지 개발은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 될 부분입니다. 

 

내포신도시 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내포신도시 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868세대 인데요.

저층의 경우 무피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산군에 위치하여 좋은 위치는 아니었는데요. 상권이 자체가 아예 형성이 안되어 너무 썰렁합니다.근처에 학교가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는 아닌듯 하네요.

 

날씨가 비가 많이 와서 많이는 못돌아보았는데, 부동상 중개소도 방문을 못해서 참 그렇네요. 신도시라 잠깐 둘러보는데도 얼마 안걸렸고, 2차 분양권이 싼 이유는 있었습니다. 도시 분위기를 직접보면서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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